[헤럴드신문 = 노승언 기자] 제주시 평생학습관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수어 입문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을 10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초 수어 어휘와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환경 조성과 장애인 평생교육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교육은 11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 제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수어 및 농문화 ▲지화 활용 ▲교통수단 등 세부 과정으로 나뉘어 총 8회차로 운영된다.
모집 정원은 15명이며, 정원의 70% 이상 신청할 경우 강좌가 개설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제주시민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좌 신청은 10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제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https://www.jejusi.go.kr/qolup/main.do)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정수 자치행정과장은 “수어 입문 교육을 통해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장애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돼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학습권 보장과 평생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평생교육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