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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6년 학생승마 지원사업 마무리 박차
초·중·고 학생 1,870명 참여…만족도 85%로 높은 호응
노승언 기자
2026년 10월 18일(일)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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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헤럴드신문 = 노승언 기자] 제주시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말과 교감하며 심신을 단련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승마 인구를 창출하기 위한 ‘2026년 학생승마 지원사업’을 오는 11월 초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는 사업비 6억 3,78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초·중·고 재학생 총 1,870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참여 인원은 일반승마 1,641명, 학교체육 109명, 재활승마 120명이며, 관내 승마장 14개소에서 승마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강습은 학생들의 수준과 대상별 특성을 고려해 반을 편성한 뒤, 이론교육과 기승 실습(평보·속보 등)을 포함해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개인사정 등으로 강습을 중도 포기한 인원만큼 추가 강습 희망 학생을 재모집해 승마 강습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강습 수료 후에는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포니등급 인증제 시험을 시행하는 등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현재까지 사업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5%가 승마 강습에 대해 ‘좋음’ 이상으로 평가해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 송상협 청정축산과장은 “이번 학생승마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승마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활승마, 찾아가는 학교체육 승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승마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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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2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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