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전남대학교 박복재 교수가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남대 박복재 교수(글로벌비즈니스학부)는 5월 18일 대학본부에서 정성택 총장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고, 환담했다.

박복재 교수는 교무처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코로나 19’에 대응해 안정적인 학사운영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등교육 혁신방안을 선제적으로 수립했으며, 산학융합 인재양성 기반조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박복재 교수는 (사)한국통상정보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