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김광철 전라남도 사회재난과 원전안전팀장이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위원회에서 주최한 제41회 장애인의날 시상에서 ‘사회복지분야’ 수상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김광철 팀장은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위원회에서는 2021년 3월 10일부터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시민단체 및 기관, 개인으로부터 추천받아 심사를 통해 4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시상한다.

한편,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위원회에서는 매년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 시상식을 개최하면서 인권화합부문, 문화예술부문, 자립재활부문, 교육발전부문, 사회기여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