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구례군의회 김송식 의장이 지난 5월 7일 대한민국 국회 문희상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회의장 공로장은 국회의 입법지원 업무 수행에 적극 협조하고, 지방의회의 발전과 지방자치 분권을 통해 기초의회를 발전시키는 등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의원에게 수여한다.

이에, 김송식 의장은 ▲국회 벤치마킹을 통한 선진 시스템 도입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상 구현 ▲관내 사회단체 활동을 통한 민심 대변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김송식 의장은 “지역 발전에 함께하는 동료 의원들과 군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기초의회 민주주의 발전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송식 의장은 현재 구례군 의회 제8대 의장으로 평소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 및 정책개발에 힘써왔으며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와 생산적인 의정 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