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조은정 기자] 광주시 서구의회 윤정민의원이 지난 12월 27일 201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윤의원은 평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및 서구협의회 간사로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평화통일의 전제인 국민의 화합과 광주지역 통일운동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해왔으며 평소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어려움이 있는곳의 도움의 손길을 거절하지 않고 적극 해결해준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한편, 윤정민 의원은 “뜻깊은 표창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