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구례군협의회 서은식 협의회장이 지난 12월 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서은식 구례군 협의회장은 군민을 대상으로 ‘통일시대 시민교실’, ‘여성지도자 평화공감 좌담회’, ‘평창 평화 올림픽,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활동’ 등 지역 평화공감 확산에 기여하고 통일 미래세대를 위한 다수의 통일 사업을 개최하여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통한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은식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다양한 통일의견을 수렴, 실질적인 정책건의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