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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재개장
오는 2일부터 미륵사지휴게소 천안방향 임시 운영…이달 중 정식 개장
지역 농특산물·가공품 100여 종 판매…전국 소비자 만나는 홍보 거점 기대
노승언 기자
2026년 10월 01일(목)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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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신문 = 노승언 기자] 익산 지역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약 2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1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미륵사지휴게소 천안방향에 새롭게 조성된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오는 2일부터 임시 개장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행복장터는 기존 매장이 휴게소 이전에 따라 2024년 철거된 이후 약 2년 만에 새롭게 조성됐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신축 공사를 진행해 약 60㎡ 규모의 판매 공간을 마련했다.

매장에서는 익산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을 비롯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등 100여 종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운영은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맡는다.

시는 새롭게 문을 여는 행복장터가 고속도로 휴게소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익산 농특산물을 전국 각지의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임시 운영을 통해 판매 품목과 매장 운영체계 등을 점검한 뒤 이달 중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2년 만에 다시 문을 여는 행복장터가 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가 되고, 전국 소비자에게는 익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로컬푸드 판매·홍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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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2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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