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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생문화기행 3회차 ‘예래러닝’ 성공적으로 마쳐
‘논짓물에서 대왕수까지 물길을 달리다’ 용천수와 생태를 잇는 특별한 여정
노승언 기자
2026년 10월 19일(월)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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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헤럴드신문 = 노승언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17일(토) 논짓물 및 예래생태공원 일원에서 사전 신청한 참가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생태문화기행 3회차 ‘예래러닝’을 개최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예래러닝’은 마을의 생태자원과 러닝을 결합해 자연 속에서 생태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논짓물에서 출발해 조명물과 대왕수를 거쳐 돌아오는 약 5km 코스를 달리며 예래마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용천수의 가치를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러닝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몸풀기와 러닝 기본 교육으로 시작해 초보자도 쉽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구간별 휴식과 함께 마을해설사의 문화해설을 병행하여 용천수에 얽힌 이야기와 지역의 생활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코스 종점에서는 용천수에 발을 담그면서 몸을 식히고 정리운동을 실시해 안전하게 마무리하였다.

현은정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은 “이번 예래러닝은 지역의 생태자원과 러닝을 결합해 참가자들이 예래의 자연과 문화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참가자들이 생태자원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지역의 생태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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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2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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