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제주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측량 마무리
연동지구 등 5개 지구 총 773필지·638,557㎡ 대상…10월 말 완료
노승언 기자
2026년 10월 19일(월) 21:54
가+가-

제주시

[헤럴드신문 = 노승언 기자] 제주시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연동, 협재리, 청수리 사업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측량을 10월 말까지 마무리한다.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은 5개 지구 총 773필지, 638,557㎡ 규모다. 세부 대상지는 ▲연동지구(40필지·252,122㎡), ▲협재리2지구(349필지·112,418㎡), ▲협재리10지구(152필지·62,936㎡), ▲협재리13지구(55필지·26,685㎡), ▲청수리5지구B(177필지·184,396㎡)이다.

제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주민공람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해 왔으며, 토지소유자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지난 7월 해당 지역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했다.

또한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지난 2월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지적측량과 토지 현황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시는 10월 말까지 건축물, 담장, 도로 등 토지 현황 조사와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한 뒤 측량 결과에 따라 경계를 설정하고 지적확정예정조서 등을 작성·통지할 예정이다. 이후 20일간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측량 완료 후에는 ▲경계조정 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경계 결정 ▲이의신청 등의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내년 말까지 지적재조사 사업을 최종 마무리할 방침이다.

제주시 현인숙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 이용 가치 향상 등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승언 기자 기사 더보기

hrd299@naver.com

정치

사회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헤럴드신문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