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경찰청은 10. 18. 공공안전부장(경무관 최원석) 주관으로, 10.21.(월)부터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 한국시리즈에 대비하여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장 일대 교통관리 대책 ▵인파사고 예방 ▵특공대 전진배치 등 테러예방활동 ▵암표매매 단속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최원석 공공안전부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한국시리즈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광주경찰청은 논의된 안건을 토대로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기간 동안 경력을 집중 운영해 안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