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 융복합 물산업 육성을 위한 기획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제주국가혁신클러스터 J-Water 융복합연구회” 창립총회가 제주인사이드(Jeju Inside) 사업단 주최로 제주대학교 첨단캠퍼스 다목적 강의실에서 지난 3일 개최됐다.

J-Water 융복합연구회 창립총회에는 회원사인 ㈜브이에스신비, ㈜아일랜드, 농업회사법인(주)배려이노베이션, 제나텍 및 드림경영컨설팅(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장과 제주인사이드사업단장을 겸직하고 있는 화학·코스메틱스학과 현창구 교수의 “제주 물자원 현황 및 산업화 전망”을 주제로 한 토론회도 동시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