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김제시 광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우근)는 지난 8월 17일 신규 직원 4명을 포함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시민 섬김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덕목과 의무에 대한 교육 및 친절서비스 향상과 민원응대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며 진행되었다.

방문 민원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웃는 얼굴과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화 민원인을 대하는 바른 자세 및 고질 민원에 대한 처리 방법 등에 관한 여러 사례를 공유하였다.

정우근 면장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덕목인 친절을 늘 명심하고 더 적극적이고 친절한 자세로 민원과 소통하며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