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박준열 ㈜에펠 대표가 코로나19 극복 및 예방을 위해 지난 달 30일 부안군을 방문해 마스크 30,000장(5백만원 상당)을 부안군에 기탁하였다.

주식회사 에펠은 경기도 김포시 소재의 기업으로, 2006년 1월 법인 설립 이후로 다수의 특허를 바탕으로 도로주변, 주거단지, 공원 등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앞장서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주변과 어울리는 색체와 디자인을 고려한 최고 품질 제품과 적극적인 연구 개발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박준열 대표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 코로나19 방역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코로나19 환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부받은 마스크는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