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가칭)다올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9월 13일(토) 오전 10시 소천동 소촌아트팩토리 1층 커뮤니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이번에 공식 출범한 (가칭)다올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은 교육으로 성장의 길을 열고, 더 좋은 일자리,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함께 교육, 문화, 나눔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설립 목적으로 지역봉사 공익활동 등 다양한 부가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칭)다올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발기인은 인사말을 통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꿈꾸며 교육, 문화, 일자리, 나눔을 잇는 사회적경제 모델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오늘 귀한 걸음으로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이 우리 조합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