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김제시 여성가족과(시장 박준배)는 지난 6월 28일 김제시청 시장실에서 학원연합회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학원장 5명에게 “김제시장상”을 수여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 드림스타트 취약아동에게 정신적, 경제적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신 예원학원 김용범 원장, 채선E학원 김미자 원장, 김윤희피아노학원 김윤희 원장, 아이네트학원 주은영 원장, 석사피아노학원 김윤 원장 다섯 분이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을 가진 자리에서 학원연합회 회장 이혜선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더 아끼는 마음으로 정성껏 돌보겠다”며 “학원장들에게 유공시민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꾸준히 드림스타트 아동 학원비 지원 프로그램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