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보성청년회의소(회장 최연식)에서는 지난 7일, 보성고등학교에서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유쾌한 어울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응급처리교육 등을 진행하였다.

최연식 회장은 학교폭력이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되는 요즘, 청년들이 청소년을 선도하며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밝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청년회의소는 활기찬 보성만들기에 청년이 주도하는 자체활동을 연중 전개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