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토종가리비로 예전부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완도산 비단가리비는 가리비계의 귀족으로 불리며 바다의 꽃이라는 별명이 불릴 정도로 달달한 맛과 영양성분이 뛰어나다.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의 바다는 맥반석층으로 형성되어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해조류와 각종 어패류가 생육하기에 가장 알맞은 환경을 지니고 있다.

적당한 수심과 수온, 미네랄을 비롯한 가리비의 먹잇감이 풍부해 비단가리비가 생육하기에 알맞은 곳이며 맛과 영양이 뛰어나 최고의 수산물로 각광 받고 있다.

또, 타우린 함량이 높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줘 고혈압, 동맥경화등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남녀노수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유용한 영양가로 가득 차 있다.

씨맨수산 김산옥대표는 “완도의 비단가리비는 풍부한 영양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15헥타르에 종패 1200만미를 양식하고 있다.”며 “수작업으로 수확을 하기 때문에 날씨가 도와주질 않으면 채취가 불가해 발송이 늦어질 수도 있어 드시기 하루전날 오후 1시 이전에 주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문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씨맨수산 김산옥대표(010-6481-82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