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조은정 기자] 이낙연 총리의 정계복귀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이남재 예비후보가 내년 1월 4일(토) 오후 3시 서구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이남재의 정면돌파’라는 책을 선보인다.

‘이남재의 정면돌파’에는 이낙연총리의 전남도지사 재임시절 정무특보, KBC광주방송 따따부따 시사평론가, 광주CBS 시사매거진 진행자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을 살피고 대안을 모색했던 이 예비후보의 다양한 경험 등을 담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송갑석, 이개호, 서삼석, 손금주, 김경진 등 광주전남 국회의원과 이철희 의원을 비롯해 강훈식, 기동민, 이훈, 박찬대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또한 김부겸 의원, 송영길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등이 축하영상을 통해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남재 예비후보는 “정치가 국민들로 부터 멀어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국민들의 삶의 변화는 정치에 관심”이라며 “정치가 우리 생활의 모든 부분과 맞물려 있음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