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조은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 김태원)는 7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명예지사장,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물 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물 관리 현장설명회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가뭄, 재해 등 기후 변화의 어려움에도 농업용수 관리에 노력하여 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농어촌의 발전방향 및 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김태원 지사장은 “앞으로도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물 관리 및 농어촌 용수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고객만족과 유대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영농기반을 책임지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