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조은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 김태원)는 9월 10일(화)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태풍피해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일동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강한 바람으로 쓰러진 비파나무를 다시 세우고 지줏대를 연결하는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직접 현장에 참여한 김태원 장흥지사장은 태풍피해 농가에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공사가 앞장섬과 동시에 전 직원이 합심하여 지역민에 봉사하는 공사상을 정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