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조은정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박상영)은 외출시 이유식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원하는 이유식을 바로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이유식 카페를 21일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8층 아동매장에 오픈한 ‘푸드케어 이유식 카페’ 는 우리 아이의 신선한 이유식을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즐길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오픈전부터 지역 맘카페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푸드케어 이유식 카페’ 는 우리 아이에게 먹인다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유리용기에 포장된 가정 간편식(HMR) 이유식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국내 최초 유리병 이유식 브랜드이다.

이유식 시작 단계인 미음부터 완료기 식단까지 총 7단계로 세분화된 이유식을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유리병 용기에 담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며, 유아식, 유기농 그릭 요거트, 유기농라이스바, 100% 과일 착즙 주스도 함께 판매한다.

한편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유식과 유아식을 10병을 3만원에 판매하며, 정기배송 신청고객에게는 신청 기간에 따라 최대 4일분의 이유식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이미예 롯데백화점 광주점 아동유아 선임 파트리더는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차별화 된 브랜드를 고객에게 다양하게 선보이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