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어머니기자단 신임 최현숙 단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제2대 어머니기자단 단장 이·취임식장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어머니기자단 이·취임식 협회 임원들 단체사진

최현숙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광주·전남)GMT 코디네이터가 지난 26일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제2대 어머니 기자단 단장으로 취임했다.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는 이날 오후 2시 광주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제2대 어머니기자단 단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언론 유관기관단체장 및 협회 관계자와 사회 각계각층에서 약 2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신임 최현숙 어머니기자단 단장은 바르게살기 광주시협회 부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여성GMT코디네이터를 비롯해 클럽 회장, 지역 부총재, 라이온스 산악회 16대 회장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또한 남부경찰서 경우회(전), 광주 동성여중학교 운영위장으로 역임하며, 그동안 사회와 지역발전에 봉사하며 경제․문화․예술 방면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여 국가 발전에 지대한 기여와 역할을 수행했다.

최현숙 단장은 취임사에서“대한기자협회어머니기자단의 지위 향상과 경제활동 참여,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사람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회원 여러분과 소통하며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승현 회장은 격려사에서“어머니 기자단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신선 이임 회장과 임원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취임하는 최현숙 단장님과 임원진도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기자협회는 정론·직필, 지역봉사, 공익활동, 미디어 가치실현이라는 언론 본연의 책임을 다하고 지방화 전문화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전국의 기자 회원 및 분야별 전문가를 주축으로 하는 자문, 지도위원단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