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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인권센터, 2026년 제2기 학교 관리자 인권리더십 역량강화 연수 운영
학교 관리자 인권리더십 역량 강화 연수 개최
15~16일 이틀간 운영 역사·기후위기·법·문화 등 통합적 인권 관점 정립
전영규 기자
2026년 10월 16일(금)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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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인권센터, 2026년 제2기 학교 관리자 인권리더십 역량강화 연수 운영

[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전북교육인권센터(센터장 김진덕)는 15~16일 이틀간 센터 2층 교육실에서 도내 유초중고 교(원)감 3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2기 학교 관리자 인권리더십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는 다각적인 인권 지식 습득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통해 학교 관리자의 인권 감수성을 제고하고, 권리와 책무가 조화를 이루는 인권 친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깊이를 더했다.

첫날인 15일에는 조법종 교수(우석대 교양대학장)가 ‘역사 속에 나타난 인권’을 주제로 동서양 역사와 인문학적 맥락에서 본 인권의 가치를 조명하고, 조효제 교수(성공회대 명예교수)가 ‘기후위기의 시대, 인권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기후변화와 인권, 교육적 대응 방안을 제언했다.

이어 16일에는 박홍진 교수(원광대 인권센터)가 ‘사람을 위한 법, 인권을 위한 생각’을 통해 법과 인권의 법적·절차적 상호작용을 다루고, 김창주 전주문화재단 팀장이 ‘인권과 문화’를 주제로 생활 속 인권 문화 확산 방안을 공유했다.

김진덕 센터장은 “인권은 ‘관심’이고, ‘관심’은 곧 ‘사랑’이다. 학교 관리자로서 역사·기후·법·문화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인권 감수성을 넓히는 것은 존중과 협력의 학교 문화를 만드는 핵심 토대”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서로 존중받고 함께 빛나는 인권 친화적 학교 환경이 현장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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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2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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