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노승언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달 30일 점암면 용두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2026년 찾아가는 행복강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강좌’는 주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배울 수 있도록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건강, 취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고흥읍 신흥마을 등 관내 12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 전 수요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건강요가, 노래교실, 라탄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선정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교육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이웃과 함께 배우고 즐기는 과정에서 더욱 건강하고 활력있는 지역공동체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인재육성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행복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없이 배움과 문화생활을 즐기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배움이 일상이 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