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노승언 기자] 광주시 남구청(구청장 김병내)은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드론축구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남구 장애인 복지과는 제4차 산업 선두주자로 지목한 드론을 활용 "남구장애인 드론축구 체험교실" 이 10월 23일,24일 양일간에 걸쳐 남구청 청소년수련관 에서 남구 장애인 연합회(협회장 김정술)및 남구 장애인체육회.날아라드론협동조합 (이사장 김대원)과 드론축구에 관심있는 희망자를 선정 "남구 장애인드론 축구교실" 프로그램이 진행 됐다.

특히, 이날 드론축구체험교실은 안흥진 전)사단법인)대한드론축구협회 전북권 지부장이 강사를 맡아서 드론축구의 역사와 드론축구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과 구체적인 지식을 전파 하는데 온 힘을 다 해줬다.

한편, 안흥진 지부장은 드론축구가 미래의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시,청각 체육의 효과를 극대화 될수 있는 체육 교육이며, 특히,나이드신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효과에 탁월한 드론축구를 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