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서 '2024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 건강증진관 부스 운영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장흥군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00세 시대, 통합의학’을 주제로 통합의학관, 건강증진관 등 8개 전시관을 마련했다.

화순군 보건소는 ‘자연愛서 즐기는 행복 힐링, 톡톡 화순!’이라는 주제로 참여해 △고인돌(핑매바위)에 소원 빌기 △나만의 행운돌 만들기 체험 △보건 사업(▲금연클리닉 ▲영양 ▲비만 등) 안내 및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관광 안내 책자와 화순팜에서 구매할 수 있는 지역 특산품,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화순군을 알리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하였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이번 박람회의 건강증진관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몸과 마음의 치유와 화순군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