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담양군은 담양읍 메타프로방스에 자리한 전복에 꼬치다(대표 김시흥)에서 전복죽 밀키트 150인분(12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2일 전했다.

전복에 꼬치다 김시흥 대표는 “아이들을 위해 전복죽을 전달하게 되어 너무 기쁘며, 앞으로 홀로 계시는 독거노인에게도 나눔 문화 활동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