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곰소왕젓갈(대표 이상애씨)는 지난 1일 경기도 일산호수공원 분수광장에서 열린“전통장류발효인의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서 장류발효소스 단체전 대상을 수상했다.

“전통장류발효인의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은 올해로 6회째로서 최고의 명품을 발굴하는 경연을 함께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회농식품위원회, 고양특례시, 한식진흥원,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가 후원하는 범국민 화합야단법석 축제로 이날 행사는 최고의 명품장을 가려내는 행사로 전국 300여팀이 출전하여 경합을 이룬바 장류발효소스부문에서 곰소왕젓갈(대표 이상애)이 서울시장 대상을 수상하여 부안군의 수산식품인 소금과 젓갈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였다.

수상자 이상애씨는 부안군의 수산업사업을 위한 도움을 받으며 수산업관련 상품 개발 뿐 아니라 부안군 수산물의 홍보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전국을 뛰어다니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부안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받으며 음식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여보고 싶은 마음에 떡제조기능사, 앙금플라워지도사2급, 우리퓨전떡지도사2급, 홈디저트지도사1급, 마음원예교육지도사2급 등의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2021년 12월에는 전통발효명인(2021-명인0113)으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 6월19일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에서 응용장류소스 부문에서 서울시장상 대상과 응용개발젓갈 발효부문에서 한국장류발효협회장 대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