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4월 5일 풍암저수지에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직원, 직업재활 이용인,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장애인 에티켓 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O/X 퀴즈, 커피박 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복지관은 18일 광주 서구청에서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교육, E스포츠 체험, 보장구세척 및 수리서비스, 영화관람등 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서구청과 함께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인스타그램(SNS) 손글씨 응원챌린지를 20일까지 진행한다. 응원챌린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 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bjsk.kr) 공지사항 및 기획운영팀(062-710-302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