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혜경)은 2024년 1월 5일(금) 8시부터 15시까지 광주광역시 서구청 1층 로비에서는 새로운 한 해를 향한 시작을 응원하는 자활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구청이 주관하고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가 주최하는 착한소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이 손잡고 풍요로운 2024년을 맞이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이다.

자활장터에는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사업단인 희망이네국내산두부, 광자다방, 건강건강&즙, 맛사랑 등에서 생산하는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희망이네국내산두부는 신선한 두부와 도토리묵을 판매하며, 광자다방-농성점은 정통 커피부터 신선한 에이드 음료까지 다양한 음료 메뉴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건강&즙은 건강즙과 달콤한 딸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맛사랑은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판매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내친구김은 전장김과 자반으로 판매 품목을 확대하였다.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박혜경 센터장은 “올해에도 매달 개최하는 자활장터에서 착한소비를 실천하여, 서구지역자활센터와 소비자들이 함께 발전하고 행복한 2024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구청 자활장터는 매월 서구청 로비에서 개최하며, 자활사업은 일자리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계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