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은 아동·청소년의 자치활동 보장과 정책제안 반영을 통해 긍정적인 성장 지원과 참여의식을 확대하고자 오는 12월 23일에 서구아동·청소년의회 활동 워크숍‘미리 메리 정책트리’를 운영한다.

서구아동·청소년의회는 ▲서구아동의회(20명) ▲서구청소년의회(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역량키움 활동을 진행했다.

‘미리 메리 정책트리’는 ▲203년 의회 활동을 하며 냈던 주제 마인드맵 정리 ▲마인드맵을 기반으로 한 가상 신문 작성 ▲청소년 동아리 공연 ▲자문과 피드백 공유의장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은 광주 서구의 아동·청소년이 정치활동에 참여하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하며, 주체적인 시민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4 서구아동·청소년의회 참여 청소년을 모집 중이며, 문의사항은 서구청소년수련관‘라라센터’062-654-4321로 연락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