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는 2023년 12월19일(화) 16:00 광주광역시 금남로 전일빌딩245 4층 중회의실에서 “전남 6인6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김현영 정치개혁연대상임대표가 좌장으로 이재명당대표특보 김문수, 민주당 정책위부의장 김병도, 전)청와대 행정관 박노원, 전)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 이충재, 이재명 당대표특보 정의찬,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조계원 등 6인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는 “참여자들의 면면이 친명연대를 암시하지 않냐?”는 질문에 ‘24년 총선은 윤석열정권의 심판의 의미와 함께 지역에서는 현역국회의원들에 대한 심판의 의미 또한 크다.’고 이야기하며 또한 우리지역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지역소멸과 분권, 광주 + 전남 통합논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지려 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는 지난 11월14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개최된 “7인7색”정책토론회에 이어 이번 “전남 6인6색”간담회를 통해 정치신인들에게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할 공간을 계속 마련할 것이며, 정치신인들과 함께 민주당 혁신에 대한 내용과 광주전남지역 발전을 위한 공통 공약개발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