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김제시 사랑의열매봉사단(단장 최호길)은 6일 관내 어려운 이웃 270여 세대를 대상으로 누룽지와 화장지가 담긴 행복꾸러미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준비된 행복꾸러미는 ▲사랑의열매봉사단 ▲김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저소득 각 가정에 전달됐다.

최호길 단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랑의열매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주 김제시장은 “나눔활동에 함께 동참해준 김제시사랑의열매봉사단과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