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1일 소상공인을 위한 SNS서포터즈 14명을 위촉했다.

SNS서포터즈는 12월 20일까지 권역별 팀을 나누어 ▲스마트폰 활용 SNS 온라인 홍보 ▲골목상권 활성화 아이디어 제공 및 의견 공유 ▲골목상권 권역별 네트워크 조성 및 상권 정보 공유 ▲중앙정부 및 지자체 소상공인 정책사업 안내 등의 활동을 펼친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지속적인 상권 모니터링과 창의적인 마케팅 캠페인 및 상권 활성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이를 구체적인 계획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문광호 서구청 문화경제국장은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혁신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립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