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은 건강이 불안한 재가 장애인의 집으로 찾아가 현재 상태를 정기적으로 파악함과 동시에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을 유지 시키고, 지역사회와의 단절이 고조됨에 따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지지체계를 구축하고자 방문 마사지 사업을 진행 예정이다.

방문 마사지 사업은 서구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대상자의 수면, 우울, 장애의 정도 등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체 기능 개선과 심신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서구지역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방문 마사지”」에 관련된 사항은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 상담사례지원팀 062-710-302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