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전북 웰니스의료관광 얼라이언스 회원(사)을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전북 웰니스 의료관광 얼라이언스는 회원(사)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사업 추진 등으로 가장 한국적인 웰니스 의료관광 지역으로서의 전북을 만들어 나가는 협의체이다.

이번 회원(사) 모집 대상은 도내 공공기관, 학계협회, 의료기관, 관광사업체 등으로, 회원(사) 간 지역 웰니스‧의료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해외 공동 마케팅, 신사업 발굴, 최신 동향 정보 공유, 회원(사) 간 소통 및 네트워킹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 달 22일까지 모집 공고에 따른 신청서를 접수하고, 자격 조건 등의 내부 검토를 통해 9월 중 얼라이언스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준석 재단 관광콘텐츠팀장은“전북은 전통문화‧음식‧한방 등 한국을 대표하는 최적의 웰니스‧의료 관광 도시이다.”라고 말하며“이러한 관광자원들의 가치있는 활용을 위한 얼라이언스 구축과 긴밀한 협력으로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분야별 가입 조건 및 신청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관광콘텐츠팀(063-230-747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