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부안군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창조)는 부안 종합사회복지관 마을지향2팀과 함께 지난 3월 22일 2023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활동은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 점검을 통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유해 환경 정비를 통한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단체(이장단 및 부안 종합사회복지관 등)와 연계하여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한편, 김창조 부안읍장은 “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통해 부안읍 관내에 있는 학교 주변 위해 요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부안읍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