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장성지역자활센터는 10월 27일(목),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가 함께하는 ‘함께 떠나요 가을여행’이라는 주제로 자활활성화 대회를 진행하였다.

장성군 문화관광과에서 진행하는『전남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단체 부분에 선정되어 가을이 주는 여행 선물로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이 되었다.

자활활성화 대회 장소로 햇빛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바다 위를 걸어가는 듯한 짜릿함을 안겨주는 해상케이블카와 바닷속 환타지로 마술공연도 볼 수 있었던 아쿠아리움이 있는 여수에 다녀왔다.

한편,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태)는 “오늘 장성군 행복여행 지원행사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나눠서 행복하고, 받아서 행복한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