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봄철 해빙기를 대비해 ‘22. 2. 16.~3. 8.까지 역사 및 시설물, 선로인근 공사현장 등 주의개소에 대한 철도사고・장애 및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안전점검 에서는 해빙에 의한 건축물 균열, 지반침하, 낙석, 지장수목 취약개소 등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봄철 심신이완, 졸음 등 집중력 저하에 의한 업무소홀 등 인적 취약요인에 대한 예방활동을 병행 실시한다.

또한, 현장 각 소속을 방문하면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하여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개인위생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