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광역시경찰청(청장 김준철)은 2022년 1월 28일부터 설 명절 동안 많은 시민이 이용할 광주공항과 광주송정KTX역에 대하여 대테러 안전활동 중임을 알렸다.

이번 점검은 테러방호체계, 보유 장비, 비상연락체계 등 유사 시 다중이용시설과 경찰청 간의 긴밀한 협업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

한편, 광주경찰은 설 명절 기간 테러에 대비해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테러안전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