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지난 11월 19일 정오 12시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1층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가수협회 초대 회장 가수 천둥(천병영)취임식이 있었다.

“멋져 멋져”타이틀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기가수 천둥(천병영), 이날 광주광역시 가수협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우리 지역 가수들의 사회적 지위와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초대 회장 천둥(천병영), 사)광주광역시 북구 새마을회 오치1동협의회 회장,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자율방범대 대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 왔으며, 현재 광주시민발전연합회 문화예술분과 위원장, 교통방송을 사랑하는 사람들 전국선임지회장, 가수 겸 작사가라고 전했다.

또, 초대 회장 천둥(천병영)은 취임사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한 노력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광주광역시 가수협회를 이끌어 갈 것이며, 가수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활발한 활동과 봉사를 통해서 지역사회 발전과 가수협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초대 회장 가수 천둥(천병영) 취임식은 코로나 현실을 감안하여 방역 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고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가수 천둥(천병영)취임식에 참석한 이정재 광주교육대학교 2대 총장, 장여환 화순예총 회장, 박용화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원, 임채만 무등예술단장, 가수 서우정 광주광산구장애인정보화협회 회장, 광주기독교장로회 광주공원교회 김원조목사, 안병태 이병노 담양뉴비전연구소 연구관, 정현주 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 호남지회 대표, 안남열 (사)광주발전포럼 회장, 신정욱 뉴스그룹NGTV 대표, 김광열 뉴스통 대표, 가수 황인정 등 약 20여명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정재 광주교육대학교 2대 총장은 “앞으로 광주광역시 가수협회가 문화예술발전에 큰 주춧돌이 되어 사회전반에 기여하고 자역사회 활성화를 위해서 애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화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은 “지역 가수들의 활동과 영역이 앞으로 관에서 제도적으로 뒷받침 되어주는 역할이 필요하겠다”며, “광주광역시 가수협회 발전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