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유형선)은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지청 1층 ‘남일 심수택실’에서 6·25전쟁 사진전과 보훈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6·25전쟁 당시 전장, 생활상 등을 살펴 볼 수 있는 사진과 관내 문화센터회원들이 제작한 보훈캘리그라피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한편, ‘유엔군 참전의 날’은 6·25전쟁 당시 함께 대한민국을 지킨 22개국 195만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에 감사하고, 위훈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로 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