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은 여름휴가를 맞아 전라북도 여름휴가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이달 26일에서 8월 15일까지 여름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휴가와 백신 접종 이후 증가할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전북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는 올여름 다녀온 전라북도에서 보낸 휴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한 후 안내에 따라 참여 인증 서식을 작성하면 된다.

재단은 인증 절차를 거친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분야별(“여름아 부탁해”, “여름아 안심해”, “여름아 기대해”) 추첨을 통해 60명을 선정한다. 30명에게는 아이스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30명에게는 전북투어 패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인스타그램(@jbct.or.kr)에서 26일부터 확인할 수 있고, 결과는 8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