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은 2022년 개원 예정인 국립청소년산림센터(가칭) 기관 명칭 공모를 7월 8일부터 개최한다.

국립청소년산림센터(가칭)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선언과 더불어 산림환경 기반 생태계 보존, 기후변화와 대응,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등을 주제로 한 청소년의 지속가능 발전 교육*을 전담할 국내 유일의 청소년 수련시설이다.

공모는 오는 7월 19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중 200명을 선정하여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트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는 네이버 폼(http://naver.me/xv0DpzIA)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홈페이지(www.kyw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