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현기)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김제시드림스타트(시장 박준배)에 원목 다용도 테이블 13개를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번 후원 테이블은 김제시자원봉사센터 한마음가족봉사단 6가족 22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경제적·정신적·육체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며 그 의미가 더 소중하고 값질 것 같다.

허현기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여 기쁘다”며 “작은 정성지만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한마음가족봉사단의 소중한 나눔봉사를 통해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에게 힘이 될 것 같다”며 “후원해 주신 김제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님을 비롯해 직원분들과 한마음가족봉사단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