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이준기) 직원들은 6월 11일(금) 시민참여형 광주천가꾸기 봉사활동으로 광주천 진성아파트에서 광암교까지 광주천 산책로 주변 쓰레기와 오물들을 청소하는 등 내 고장 환경을 가꾸는데 손을 보태고, 더 나아가 지역민들에게도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준기 본부장은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참여형 광주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지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건협 광주전남지부는 참여 임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열 체크와 손소독 그리고 마스크 바로 쓰기 등 개인 위생 방역을 철저히 지켰다.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