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지부장 조자영)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외계인방앗간 전주도청점(대표 장영서)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9일(수), 밝혔다.

이번 현판 전달식으로 외계인방앗간 전주도청점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아동권리보호를 위해 후원한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의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을 포함하여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의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자영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어주신 외계인방앗간 전주도청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누어주신 귀한 나눔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영서 외계인방앗간 전주도청점 대표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가게들이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함께 나누는 따뜻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 지역 내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063-283-139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