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5월 26일 공사 임직원,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 지역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서의 힐링시간을 선사하고 인문학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ZOOM 및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달에는 연세대 신학과 김상근 교수를 초청해 ‘르네상스 창조경영’을 주제로 르네상스 예술의 천재성에서 창조성 진작의 모티브를 확보하고, 구체적인 사례 및 전문 연구와 결합시켜 경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강연했다

공사는 해운․항만 최신 트렌드, 인문학, 자기계발 등 지역 사회에 열린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플랫폼 ‘The YG-EDU 전문가 초청 특강’을 매달 개최해오고 있다.

한편, 차민식 사장은 “The YG-EDU 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