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수봉)와 유아/어린이 전용 과자 전문 브랜드 (주)도울F&B(대표 양인수)는 지난 24일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주)도울F&B는 ‘생명존중, 이웃사랑 실천정신에 따라 바른 먹거리 생산’이라는 철학을 실천하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 공헌 협약을 진행했으며 정기적인 나눔활동과 더불어 새롭게 출시한 ‘지구대장’ 제품의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해 추가적으로 국내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주)도울 F&B 양인수 대표는 “부모의 마음으로 수년간 제품을 생산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랑을 받은 만큼 더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며 “아빠의 마음으로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큰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박수봉 본부장은 “(주)도울F&B 양인수 대표님의 아이들을 위한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진다.”며 “소중한 후원금 저소득 아동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할‘지구대장’은 “지리산 구례 꼬마대장“처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브랜드이다.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영·유아 전용 프리미엄 간식으로 6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주)도울F&B와 같이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단체/개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061-332-8993로 문의하면 된다.